교구와 놀이로 배워,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요
아담리즈 수학 하승훈, 이혜린 회원 전국 영어ㆍ수학 학력경시대회 입상
미래엔 에듀케어(대표이사 민양규)의 아담리즈 수학 수원천천센터에 다니는 하승훈(초등 1년), 이혜린(초등 1년) 두 회원은 성균관대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영어 수학 학력경시대회" 초등수학 부문에서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수학기피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요즘 아이들과 비교되는 두 회원의 공부 비결은 무엇일까?
하승훈 회원은 6세부터 아담리즈 수학을 시작하여 3년째 수업 중이다. 하승훈 회원의 어머니는 승훈이가 사물을 한 번만 봐도 전체적인 것을 잘 파악하고,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를 수학실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교구놀이로 어려운 수학개념을 쉽게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놀러 간다고 생각하고 즐거워해요..”
승훈이 어머니는 수학 경시대회를 위해 지면으로 문제를 반복하도록 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수학을 재미있는 친구로 만들어준 수학프로그램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한다. 같은 센터에 꾸준히 다니다 보니 교육전문가로서 회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조언을 해주는 원장님의 도움도 컸다고 덧붙인다.
이혜린 회원은 다른 수학학원을 다니다 작년 가을부터 아담리즈 수학을 시작한 경우다. 먼저 다녔던 학원의 지루한 학습방식으로 아이는 수학에 관심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또래보다 이해가 빨라 교구로 배우는 수학이 수준에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선택한 학습방식이 화근이었던 것 같다고. 고민하던 어머니가 주변의 추천을 받고 선택한 아담리즈 수학에서 혜린이가 수학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졌다
“교구와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공부로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며 혜린이 어머니는 “수학공부처럼 무엇이든 즐겁게 배우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아 이루어가는 아이로 커가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재미있는 수학공부로 실력과 꿈을 키워가는 하승훈, 이혜린 회원. 두 아이의 어머니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책을 접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잘 하는 수학도 꾸준히 하여 하반기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