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리즈수학의 언론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중국 유아교육 시장에 한국 바람이 분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 교육 콘텐츠(한국경제)
[라이프팀] 요즘 한류를 타고 K-팝, K-뷰티 등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국내 교육기업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국내 교육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확장은 한국 교육 콘텐츠가 선진국에서도 경쟁력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 트렌드에 민감하고 깐깐한 우리나라 부모들을 만족시킨 것은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국내 교육 콘텐츠의 수준이 높아진 결과로 선진국의 교육 콘텐츠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 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 교육 콘텐츠
미래엔 에듀케어는 2013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자사의 교구 중심 수학 전문 교육기관 ‘아담리즈 수학’ 얼바인 센터를 오픈했다. 아담리즈 수학은 24개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00여종의 다양한 교구를 통해 수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아수학 대표 브랜드다. 현재 수업은 미국 현지인과 교포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의 앞선 IT기술과 결합된 교육 콘텐츠도 관심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스마트 로봇 ‘아띠’는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용 로봇으로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신체발달 등 다중지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SK텔레콤은 2013년 10월 스페인 최대 이동통신사인 텔레포니카사가 진행하는 유소년 IT교육 프로그램 ‘탈렌툼 스쿨’에 채택됐다. 또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13로보월드’ 전시장에서 인도네시아 바이어로부터 200대 가량의 샘플 주문을 요청받았으며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와도 수출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11월에는 프랑스 빅로봇사와 1000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 빅로봇사는 앞으로 빅 프랑스 현지 공교육 기관 및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