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활동으로 사고력과 꿈을 함께 키워요
아담리즈 수학 평촌 직영센터 송치영 회원 전국 수학경시대회 입상
아담리즈 수학(미래엔 에듀케어, 대표이사 민양규) 평촌 직영센터 송치영(초등 1) 회원이 성균관대학교 주최의 "제20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와 한국학력평가연구원의 ‘제14회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으로 입상했다.
아담리즈 수학 평촌 직영센터에서 만난 송치영 회원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같은 Class 회원과 함께 종이 접기에 한창이었다. 평소에 종이 접기나 블록 놀이를 즐겨 한다고.
송치영 어린이는 아담리즈 수학과 인연을 맺은 것은 3년 전인 5세 겨울학기였다. 좋아하는 교구로 놀이를 하면서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아이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아담리즈 수학을 선택했다는 치영이 어머니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학을 지속적으로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은 ‘교구 수업 덕’이라며 교구 수업의 장점을 강조했다.
주변에서 초등학생인 치영이가 교구 활동과 수학 학습을 지속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교구 활동과 워크북이 초등 과정에 맞춰져 있어서 주변에서 생각하는 낮은 수준의 과정이 결코 아니라고 설명하는 송치영 어머니는 오히려 교구 수업이 사고력도 키워주고 수학 개념을 잘 잡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며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경시대회에 참가시켰는데, 결과까지 좋게 나와 제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하게 됐어요.”
치영이 어머니는 담당 교사가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파악하고 지도해 주면서 수업이 끝난 후 학부모 브리핑을 통해 교육 방향을 제시해 준 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을 덧붙였다.
평소 집중력이 뛰어나고 수업태도가 좋다는 송치영 어린이는 수영과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도 좋아하여 운동 선수가 되거나, 국내 최초 우주비행을 한 이소연 박사처럼 우주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도 한다. 아담리즈 수학과 함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다양한 꿈의 틀을 키우는 송치영 어린이가 꿈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